[일상] 오랜만의 스타벅스!

Posted by 직장인♡
2018. 4. 15. 17:44 일상

아주아주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어요

 

원래 골드레벨이었는데 하도 안갔더니

그린레벨이 되었더라구요.

그린레벨 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지요;

 

 

 

 

스타벅스에서 커피와 곁들이는 음식중 제가 좋아하는 것은

생크림 카스테라, 클래식 스콘, 크로크무슈인데요

 

이번에는 클래식스콘을 골라봤어요!

 

카페라떼와 클래식스콘

 

 

 

 

 

벚꽃 컵 너무 이쁜 것 같아요^^

 

스콘먹으며 커피마시고 책도 읽고~

텀블러도 너무 이뻐서 하나 샀답니다.

 

 

 

 

이렇게 포장해주셨어요.

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ㅎㅎ

 

 

 

 

이 선물 포장하는 주머니부터 마음에 들어요!

 

 

 

 

짠~!!

제가 고른 콩코드 텀블러예요.

가격은 35,000원

 

이 디자인(콩코드), 이 용량(591ml)의 텀블러 다른색상을 

몇년째 아주 잘 써오고 있는데요.

그 제품을 구입할 당시에는 마음에 드는 색상이었어요.

제가 필요한 디자인과 용량으로는 딱인지라

색상은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구입해서 잘 써왔거든요.

 

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마음에 쏙~!! 드는

색상의 콩코드 텀블러를

사게되어서 기분이 무척 좋네요 :)

 

이번 2018 스타벅스 벚꽃MD 너무 이쁜것 같아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콩코드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

바로 저 손잡이예요!

손잡이를 닫으면 밀폐가 되구요.

손잡이를 열면 입을 대고 마시기도 적당하고

빨대를 꽂고 마시기도 좋은 홀이 나와요.

 

 

 

 

제가 콩코드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두번째는

바로 큰 사이즈!

위에도 용량을 썼지만, 사진 보이시나요?

규격 591ml

 

제가 사무실에서도, 집에서도 커피, 차, 물을 많이 마시는 편이거든요.

작은 텀블러를 쓰면 물 받으러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

큰 용량이 필요해요

 

 

그리고 제가 이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세번째는

텀블러 사용후 씻을때 제 손이 텀블러의 바닥까지 닿아서

세척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!

실용적인 이유지요? ㅎㅎ

 

 

 

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텀블러도 구입하고

기분좋아서 기록을 남깁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