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 오랜만의 스타벅스!
아주아주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어요
원래 골드레벨이었는데 하도 안갔더니
그린레벨이 되었더라구요.
그린레벨 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지요;
스타벅스에서 커피와 곁들이는 음식중 제가 좋아하는 것은
생크림 카스테라, 클래식 스콘, 크로크무슈인데요
이번에는 클래식스콘을 골라봤어요!
카페라떼와 클래식스콘♥
벚꽃 컵 너무 이쁜 것 같아요^^
스콘먹으며 커피마시고 책도 읽고~
텀블러도 너무 이뻐서 하나 샀답니다.
이렇게 포장해주셨어요.
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ㅎㅎ
이 선물 포장하는 주머니부터 마음에 들어요!
짠~!!
제가 고른 콩코드 텀블러예요.
가격은 35,000원
이 디자인(콩코드), 이 용량(591ml)의 텀블러 다른색상을
몇년째 아주 잘 써오고 있는데요.
그 제품을 구입할 당시에는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었어요.
제가 필요한 디자인과 용량으로는 딱인지라
색상은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구입해서 잘 써왔거든요.
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마음에 쏙~!! 드는
색상의 콩코드 텀블러를
사게되어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:)
이번 2018 스타벅스 벚꽃MD 너무 이쁜것 같아요!
제가 콩코드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
바로 저 손잡이예요!
손잡이를 닫으면 밀폐가 되구요.
손잡이를 열면 입을 대고 마시기도 적당하고
빨대를 꽂고 마시기도 좋은 홀이 나와요.
제가 콩코드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두번째는
바로 큰 사이즈!
위에도 용량을 썼지만, 사진 보이시나요?
규격 591ml
제가 사무실에서도, 집에서도 커피, 차,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거든요.
작은 텀블러를 쓰면 물 받으러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
큰 용량이 필요해요
그리고 제가 이 텀블러를 좋아하는 이유 세번째는
텀블러 사용후 씻을때 제 손이 텀블러의 바닥까지 닿아서
세척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!
실용적인 이유지요? ㅎㅎ
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텀블러도 구입하고
기분좋아서 기록을 남깁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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